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인천시청 홈페이지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2.5단계가 연장되면서 피시방, 식당 등 여러 영업장들이 힘들어졌는데요, 정부에서는 2차 긴급재난지원급 지원방식을 두고 고심을 내린 끝에 선별지원을 공식화했습니다.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과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것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합리적으로 선별기준을 정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인천은 인천공항과 인천항이 있어서 대한민국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구도 300만으로 서울, 부산을 이어서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많고 유동인구도 많은 도시입니다. 그만큼 방역도 중요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에서 코로나 상황판을 보는 방법과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 그리고 지원하고 있는 복지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상단 사진 처럼 다음 포털을 통해서 검색하시면 첫 번째로 사이트가 나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편의를 생각해서 하단에 바로가기 링크를 따로 제공하겠습니다. 먼저 첫 화면을 보시면 맨 우측에 '확진자 동선', '대응 상황'이 나와 있는 곳으로 가시면 코로나 현황판이 나옵니다.

인천광역시 현황입니다. 군구별로 확진자 수가 나와있습니다. 부평구가 가장 많으며 옹진군은 한명도 없는 게 특징입니다.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확진환자의 이동 경로를 알 수 있습니다. 대응 상황에는 실내/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10인 이상 옥외 집회 금지, 편의점 21일~ 익일 5시까지 포장, 배달만 허용 등 여러 행정조치 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첫화면으로 돌아와서 상단 메뉴에 분야별을 선택하시면 아래 카테고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일자리, 복지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데요, 저는 구인구직을 할 때 알바몬이나 알바천국보다 인천시청을 이용합니다. '경제'를 선택하시면 일자리 포털로 바로가 실 수 있습니다.

다른 취업연계 포털보다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를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안전성과 다양성입니다. 다른 곳은 대부분 검증되지 않는 구인정보가 매우 많은데요, 이곳은 안전하며 장년, 중년, 여성, 장애인 등 각 대상별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복지 정보또한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뿐만 아니라 임산부, 다문화가정, 유공자, 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이 있어서 분명 꼼꼼히 살펴본다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또 주변에 인터넷을 잘 모르는 어르신들이 있다면 이러한 혜택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도 매우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링크